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영업과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부문과 마케팅 부문을 통합해 영업총괄부문으로 개편했으며, 영업총괄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식품에서는 최홍석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청주공장장으로 이동하는 등 총 8명의 임원이 보직 발령을 받았다. 정식품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 대표이사로는 정식품 이순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선임됐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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