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호 세원셀론텍 대표이사 회장이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국내 재생의료의 개념을 첫 도입한 이래 대한민국 재생의료산업의 기반 구축과 성장을 주도함으로써 정부의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줄기세포와 콜라겐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한 조직공학을 구현하며 재생의료산업의 선구자로 알려진 장 회장은 1996년부터 20여 년간 RMS사업을 이끌며 300여 가지 이상의 포괄적인 연구개발 업적을 창출했습니다.
장 회장이 창시한 RMS는 2001년 대한민국 생명공학의약품 제1호인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을 출시한 이후, 2002년 제대혈줄기세포
장정호 회장은 재생의료산업은 지난 20여 년간의 태동기를 지나 성장기의 초입에 접근하고 있다며 RMS는 40여 개의 특허를 받은 원천기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