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최근 중소상인 보호를 위해 대형 마트를 규제하려는 입법과 관련해 대형마트 규제보다는 중소,영세상인들이 경쟁력을 갖게 해주는 게 정답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형 마트 규제 입법 여부에 대
김 장관은 아울러 세계무역기구 규정에 배치되는 점도 있지만 더 본질적인 것은 유통산업 발전과 소비자 후생이라고 강조하고, 다만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가 실제로 합당한 지를 연구해서 6월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며 논의 진행 상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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