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인 기업이나 창업한지 얼마 안된 스타트업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연말까지 최대 100여 중소기업에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인프라스트럭처를 무료로 지원하고, 사업 운영을 위한 전문적 기술과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무료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VM서버 2기(2Core, 4GB) △웹스토리지(WS) 100G △네트워크
서비스는 CJ헬로비전 비전클라우드 홈페이지(www.visioncloud.co.kr) 가입 후 '무료 서비스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사업자 기본정보 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용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