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늘(18일)부터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와 1년 만기 예금금리를 각각 0.27%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11개월간 3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한 바 있으며, 올해 들어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1월과 2월 연달아 두 차례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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