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도 경상수지가 적자를 이어가겠지만 우리 경제는 연초에 예측했던 상저하고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경제동향보고서(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투자 등 내수지표가 개선되는 가운데 수출도 두자리 수의 증가율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4
축소되고 결산법인의 대외배당금 지급이 이뤄져 3월에 이어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김석동 재경부 1차관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5월 이후에는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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