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8일 금강산면세점을 개점하고 금강산에서 본격적인 면세품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관광공사 금강산면세점은 온정각 동관 1층에 255평의 규모로 화장품과 양주, 담배
금강산면세점은 지난달부터 시범 운영됐으며 현재까지 관광객 절반 정도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공사는 이번 금강산면세점 개설을 계기로 앞으로 백두산과 평양, 개성 등 북한 주요 관광지로의 면세점 진출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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