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김효준 대표)가 지난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4만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BMW 브랜드의 2014년 전체 판매량은 총 40,174대로 전년 대비 21.5% 증가했으며 BMW 모토라드는 1,671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5.8% 성장했습니다.
아울러 BMW의 최고급 세단 7시리즈는 총 1,897대가 3시리즈는 총 8,932대, 4시리즈는 총 1,576대, 그란 투리스모는 총 2,566대가 팔렸습니다.
또한 MINI 브랜드는 2014년 총 6,57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3 %의 상승세를 보이며 연간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총 200여 명 규모의 BMW와 MINI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운영하며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지난해에만 BMW 5개, MINI 3개 등 총 9개의 서비스센터가 늘어나 현재 전국에 총 58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서비스 현장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