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inkus(김재교 대표이사)는 서울시, 한카와 함께 서울 시내 3개 지역의 공중전화부스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오늘(3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전기차 충전소는 서울시 전기차 셰어링업체인 한카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영등포구(당산동 현대아파트), 중랑구
이 충전 서비스는 부스 내의 완속 충전기(8kw)로 6시간이면 완전히 충전됩니다.
이정석 KT linkus 사업운영본부장은 "곳곳에 마련된 공중전화부스 자원을 활용해 국내 전기차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 같은 전기차 충전소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