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오늘(16일) 환자 맞춤형 가정식 간편식(HMR) 메뉴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사는 유방암, 갑상선암,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간편식을 개발하고, 실버영양식 분야의
아울러 동원홈푸드는 별도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오는 5월부터는 전용 온라인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사장은 "동원홈푸드는 오랜 시간 급식과 식자재유통 사업으로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가정식 간편식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기자 / 정수현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