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되며 특히 마지막주 수요일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청각 장애인용 한국어 자막과 시작 장애인용 화면 해설을 추가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삼거리 수요극장 개최에 앞서 진모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가 시범 상영
KT&G 관계자는 "삼거리 수요극장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독립영화, 예술영화,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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