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은 핸드캠으로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에 4K 해상도 동영상 녹화를 지원해 현장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1890만화소 엑스모어 R CMOS 센서와 자이스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해 정밀한 해상력과 고감도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본체와 센서, 렌즈 전체가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손떨림 방지 기능, 넓은 화각의 광각부터 원거리를 촬영하는 망원 모드 등이 지원된다. AXP35는 빔 프로젝터를 내장해 최대 200인
유스트림 사이트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피사체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움직임을 표시하는 모션 샷 비디오, 촬영 장면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픽처 이펙트 기능도 탑재됐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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