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요리경연 심사위원 위촉…"국내산 먹거리 발굴 주력”

NS홈쇼핑이 27일 요리경연축제 심사위원으로 나설 요리전문가 7명에 대해 위촉식을 가졌다.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는 오는 4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NS홈쇼핑은 다음달 2일부터 NS몰에서 접수를 받는다. 2인 1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선정된 심사위원은 ▲배한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총주방장 ▲이순옥 한국조리기능장협회 회장 ▲박효남 세종호텔 총주방장 ▲오석태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 교수 ▲여경래 한국 중국요리협회 회장 총주방장 ▲최수근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교수 ▲최정희 백석예술대학 교수다. 심사위원장인 최수근 교수는 2008년 제 1회 우리돼지 요리경연축제부터 올해까지 총 7회간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최수근 심사위원장은 "국내산 식재료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반도에서 사계절 내내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조건에서 자라 재료의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며 "재료의 가치를 살리면서도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맛 좋은 음식을 찾아내기 위해 끝까지 집중력을 갖고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