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비자들이 제품 사용과정에서 느끼는 제품군별 위험 정도를 측정해 수치로 나타내는 소비자안전 체감지수도 발표됩니다.
재정경제부는 관계부처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리콜 표준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중이며, 올해 안에 연구용역과 공청회 등을 거쳐 '리콜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는 자동차는 산자부, 식품은 복지부나 식약청 등으로 관련 법령과 소관 부처가 달라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통일된 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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