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된 버즈니는 의견검색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와 미국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 영화, 맛집 등 다양한 분야에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2013년 2월에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인 홈쇼핑모아를 개발해 주력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모아는 국내 6대 홈쇼핑사의 쇼핑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홈쇼핑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6대 홈쇼핑사 상품 통합검색, 통합편성표를 제공한다. TV방송상품에 알람을 설정할 수 있고 각 홈쇼핑사의 모바일 결제 시 받을 수 있는 할인에 추가 할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누적 다
남상협 버즈니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우수 인력을 적극 유치하고 마케팅에 집중 투자해 올해 홈쇼핑모아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500만건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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