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8일부터 2주동안 남여 브랜드 속옷과 아동 캐릭터 속옷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국민속옷 대전’을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제품은 ▲비너스 아르보 여성 브라(5매) 1만9000원 ▲비너스 아르보 여성 세트 팬티(10매) 1만6000원 ▲트라이엄프 아모 미디팬티(10매) 1만6000원 ▲OX 순면 런닝(10매)·JD 트렁크(10매) 각 1만9000원 ▲JD 아웃밴드 드로즈(10매) 2만5000원 ▲또봇 남아팬티(10매)·겨울왕국 여아팬티(10매) 각 1만2000원이다.
브랜드 양말들도 저렴하게 선보여 프로스펙
전지희 롯데마트 언더웨어 MD(상품기획자)는 “6월은 날이 덥고 습도가 높아져 땀 배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속옷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라며 “이달 중순부터 행사를 진행해 관련 고객 수요를 사전에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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