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다음달 13일까지 160여개 전 점포에서 ‘바캉스 세일’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내수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해보다 품목숫자를 20% 정도 늘리고 패키지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등 할인폭도 키웠다.
행사 기간 중 소파 제품과 거실장을 함께 구매하면 거실장을 50% 할인해준다. 토리노, 마레 등 18개 품목 4인용 쇼파 구매고객에겐 레이첼, 네이처 등 14개 품목 거실 중앙장을 50% 할인 판매한다.
또 학생용 가구 ‘마이블’ 책상세트 구입 시 책상용 패드를 증정하고 의자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거실용과 침실용 가구 세트 구매 시 총 구매금액의 10~25% 할인해준다.
패키지 할인과 함께 특가전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패브릭 수납박스를 9000원(정상가 4만4000원)에 판매하고 유아동용 수납장인 ‘차곡차곡 수납장’도 최대 42% 할인한다.
이 밖에 식탁, 거실장, 장롱 등 가정용 가구를 10~30% 할인하고 엔슬립 매트리스 제품 구매 고객
특별할인 제품 구매는 현대리바트 통합 멤버십 고객만 가능하다. 판매가격에는 배송비와 설치비용이 포함돼 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원하는 일자에 배송과 설치가 가능하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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