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들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배럴당 70달러를 훌쩍 넘어서고 있는 두바이유가 내년에는 배럴당 연 평균 66.95달러로 상승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파문으로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이에 따라 내년 두바이유 가격은 올해 하반기 수준을 하회하고, 연 평균 상승률도 올해 전년대비 4.5%에서 내년 4.1%로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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