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제품 유통회사인 조양메탈(대표 오철운)은 바레인 감코(GARMCO)사의 한국투자회사 감코명화를 60억원에 인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감코명화는 1984년 설립된 알루미늄 공급업체로 알루미늄 가공과 해외 수출입 대행을 해왔으며 자본금 28.6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은 200억원입니다.
조양메탈은 감코명화를 인수함에 따라 기존 감코명화의 가공설비 기술과 역량에다 추가 투자로 알루미늄 압연제품과 알루미늄 원소재 부문 등에서 공급을 확대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조양메탈은 지난
주력제품은 알루미늄을 비롯해 비철금속, 특수소재, 건축용자재 컬러차트 등입니다.
조양메탈은 앞으로 신소재 사업분야에도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