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스는 27일 중국 베이징에 ‘북경한과부사투자무역공사’를 설립, 본격적인 중국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경한과부사투자무역공사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도·소매 및 유통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한다. 앞서 큐브스는 지난 9월 중국 기업을 인수하며 중국 사업의 물꼬를 텄다. 강소정현과기유한공사의 지분 51%(3776만 4276주)를 인수했다.
최근에는 광명인터내셔날, SSG와 중국국영기업에 화장품 공급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경닷커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