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마스터카드와 `챔스리그` 이벤트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마스터카드와 함께 하는 2015·16 UEFA Champions League 이벤트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이 다음 달 18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1달간 마스터카드와 함께 ‘2015·2016 UEFA Champions Leagu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마스터카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2015·2016 UEFA Champions League 8강전 티켓, 5성급 호텔 숙박, 비행기 티켓 등 총 3박4일 2인 여행 일정 티켓을 비롯해 친필 사인 축구화, 친필 사인 저지, 친필 사인 포토 등 슈퍼 스타 선수들의 기념품을 선물로 준다.
또한 내달 1일부터 마스터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15% 할인해 주는 골드 등급으로 바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단 마스터카드와 여권 이름이 동일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2회에 나눠 2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시그니처 제품과 에코백, 2종류의 쿠폰 등이 포함된 해피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마스터카드는 마스터카드 고객들에게 2016 UEFA Champions League 밀라노 결승전 관람 패키지를 포함해 235개의 다양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승부예측 이벤트를 4회에 걸쳐 2016년 4월까지 별도로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마스터카드 승부예측 이벤트 사이트(http://champs.mastercard.co.kr)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아이템, 메신저 이모티콘, 해외직구, 항공·호텔을 마스터카드로 해외 결제하고 영수증을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가산점도 주어진다.
[김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