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에 '세계유산 남한산성 지킴이 차량'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증식에는 최승남 호반건설 부사장, 장대훈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고, 세
이 차량은 남한산성의 환경 정화와 문화유산 보호, 생태계 보존 등을 위한 순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선 지난 10월, 호반건설은 세계유산센터와 '남한산성의 문화유산 가꾸기 및 생태계 보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