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환 매일경제·mbn 회장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만찬에는 세계의 정재계, 학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감성경영'을 강조하는 미래학자 롤프 옌센과 여성인권의 선두주자이자 OECD 대사인 데버러 파이크스,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드먼드 펠프스 미 콜럼비아대 교수, '한국전쟁의 기원' 저자인 브루스 커밍스 미 시카고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국내 정재계에서는 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을 비롯해 손경식 서울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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