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짬 버거 [출처 = 롯데리아 홈페이지] |
17일 롯데리아는 카카오톡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마짬버거’를 출시하고, 같은날 정오부터 50만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알렸다.
이 행사는 전국 약 75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상품은 1인당 1제품만 구입할 수 있다.
마짬버거는 기존 햄버거세트와 동일하게 ▲단품 ▲콤보세트(버거+음료) ▲세트(버거+감자튀김+음료) 등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단품 4500원, 콤보세트 5500원, 세트 6300원이다.
‘마성의 짬뽕버거’의 줄임말인 ‘마짬버거’는 햄버거 빵 대신 면발이 들어간다. 면발이 풀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해산물과 짬뽕맛 소스를 첨가했다.
또 양상추
롯데리아 홍보팀 관계자는 매경닷컴과의 통화에서 “햄버거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시작한 이벤트”라며 “정식 출시는 19일 한정 판매 행사가 끝난 뒤, 고객 반응에 따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