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올해 첫 분양단지인 래미안 파크스위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일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우수고객 대상 사전 관람 초청 설명회에 26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그룹의 임직원과 광진·강남권의 래미안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송파구에 사옥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삼성SDS와 삼성물산 등 그룹 임직원들의 호평도 쏟아졌습니다.
래미안 파크스위트 분양 관계자는 "구의동 인근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9월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