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프리우스는 토요타의 새로운 구조개혁 방식이 적용된 차량으로 뛰어난 연비는 물론 저중심 차체를 통한 뛰어난 주행감과 승차감 등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21.9km로 3세대 모델보다 개선됐습니다.
또한, 트렁크 부분에 내장됐던 배터리를 뒷좌석 밑으로 옮겨 트렁크와 뒷좌석 공간을 넓히고, 날씨에 따라 온도가 조절되는 운전대,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등 첨단 편의장치를 갖춘 것도 특징입니다.
▶ 인터뷰 : 강대환 / 토요타코리아 홍보이사
- "연비는 당연히 프리우스의 상징이기 때문에 당연한 부분이고, 여기에 패셔너블한 디자인, 지금까지 없었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
[ 정성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