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오는 7월20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앞두고 ‘코타키나발루 360CAM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정대로 선발되면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LG360CAM 등을 지원받아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하는 모든 일정을 VR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해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소개하게 됩니다.
지원서는 6월27일부터 7월8일까지 제주항
제주항공 관계자는 “소비자는 새로운 기기를 체험하고, 제주항공은 실감나는 영상을 통해 취항도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