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장은 2009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메인 포스터, 부평 기적의 도서관 벽화 등 다양하고 친숙한 작품을 선보여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일러스트 작가다.
한정판 3종은 각각 이정표, 상상, 여행을 테마로 삼아 편안하면서도 쾌활한 느낌을 담았다. 방향을 상징하는 등대와 상상을 뜻하는 풍선, 여행의 필수품인 나침반과 지도를 작가 특유의 핸드 드로잉 기법으로 그려냈다.
한정판은 1mg, 4mg, W 3종으로 나온다. 가격은
정윤식 KT&G 에쎄팀장은 “에쎄 체인지는 2013년 나온 뒤 현재까지 90억 개비 이상 판매된 KT&G의 베스트셀러 브랜드”라며 “일러스트를 접목한 에디션은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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