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디자인 혁신전략은 디자인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과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것이다. △제품 프리미엄화 △우수 디자인 제품의 유통 브랜드 활용 △사용자 친화적인 공공시설 디자인 등의
특히, 제품 프리미엄화를 위해 100대 성장 유망기업을 발굴해 ‘한국판 다이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0년까지 총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도 이에 맞춰 조직개편을 통해 ‘국가디자인 경영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