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제공 |
엘페이의 직불 결제 서비스는 고객의 은행 계좌를 엘페이에 등록한 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를 하면 등록된 계좌 잔액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이 인출되는 서비스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로써 엘페이는 유통업계 최초로 L.POINT(이하 엘포인트), 모바일 캐시비 등 선불 결제는 물론 국내 주요 8개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를 비롯한 국내 18개 금융사 계좌를 연계한 직불 결제까지 다양한 방식의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엘페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선불·후불·직불 및 엘포인트 복합결제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원하는 은행을 선택하고 엘페이로 결제하면, 엘포인트 자동 적립뿐 아니라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엘페이는 직불 결제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엘페이 신규 가입 후, 우리은행 직불 계좌를 등록하면 엘포인트 2000점을, 첫 결제시 엘포인트 1000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