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월 얼리버드 특가 시행! 후쿠오카 편도 5만원부터

티웨이항공이 내년 2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1일(월)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2일(화)부터 27일(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입니다. 여행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 5,000원~, 주말은 2만 1,000원부터입니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대구 출발) 5만원~, ▲칭다오 5만 8,000원~, ▲사가•오이타 6만 5,000원~, ▲오사카 7만 8,000원~, ▲마카오 9만 8,000원~, ▲사이판 13만 6,080원~, ▲호찌민 13만 8,000원~, ▲방콕 13만 9,660원부터 등입니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 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32만 9,000원~, ▲사가•후쿠오카 33만 5,000원부터 등입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영하의 날씨인 2월,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티웨이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해 두꺼운 외투를 맡기고 가볍게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