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이 지난 2009년 호그LNG사에 인도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장비는 한국의 1일 소비량과 맞먹는 7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오는 2019년 5월까지 발주사에 장비를 인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을 추가로 발주하는 옵션도 포함돼 삼성중공업은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FSRU는 해상에서 천연가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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