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아이비리그 투어 이벤트서 참가자 7000명 몰려 인기몰이

↑ 토즈 스터디센터 '겨울, 실력을 만들다' 이벤트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가 올초부터 2개월간 진행한 미국 아이비리그 투어 이벤트 '겨울, 실력을 만들다'에 약 7000여명이 참석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21일 행사에 참가한 1300명의 누적 학습시간은 총 17만 1037시간으로 참가자 1인당 월 평균 124시간 가량 공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스터디센터 이용자들에게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최장 학습시간 기록에 도전한 상위 6명 참가자들에게는 8박9일의 아이비리그 여행 상품이 주어졌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학업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이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여행 상품을 받은 6명의 학생들은 올해 7월 말께 하버드, 프린스턴, 뉴욕대학교 등이 포진한 아이비리그 일대로 떠날 예정이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