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은 지난해 대학생 18명, 고등학생 4명 등 22명에게 총 1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출범 이래 23년 동안 장학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461명에게 총 2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송파재단은 올해 대학생 7명을 추가로 선정해 대학생 25명, 고등학생 4명 등 총 29명에게 약 2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고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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