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광고주가 맨을 통해 높은 광고 도달율과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맨은 메조미디어가 보유한 3500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
메조미디어는 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엠플레이(M-PLAY)'도 함께 개편했다. 다변화하는 매체 환경과 광고주의 요구, 사용자에 맞춰 동영상 광고로는 국내 업계 최초로 CPM+(Cost Per Mille, 1000회 광고 노출 시 드는 비용) 제도를 도입했다.
또 맨 플랫폼 신규 상품으로 국내 최초 세로형 모바일 광고 '엣지팝'을 선보였
메조미디어는 맨과 엠플레이의 개편과 엣지팝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맨 전 상품에 대해 특판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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