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을 비롯한 수도권 및 전국 지사별 서비스 지정점 대표 150여명이 참가해 제품 홍보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캐리어에어컨은 품질향상과 더불어 서비스 강화로 대기업에 이어 국내 에어컨 업계 3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4시간 이내 고객 응대 처리율 100% 달성 ▲긴급 서비스 즉시 대응 ▲고객 방문 예정 시간 준수 ▲깨끗하고 청결한 복장 착용 등 소비자 스킨십 부분까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은 발대식과 함께 전국 240여개의 A/S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서비스 차량에 '캐리어에어컨은 가족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며 적극적인 CS 홍보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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