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제품을 받은 소비자들의 인증 글이 올라오고 있다.
배송을 받더라도 개통은 오는 18일부터 가능하다. 이전까지는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한다. 개통한 유심을 기기 꼽더라도 통신이 불가능하다.
소비자들은 기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면서도 개통 전까지 핫스팟을 사용해야 한다면서 아쉽다는 반응이다.
오키드 그레이 색상 모델을 사전 예약한 누리꾼(뽐뿌 ID : amabi*****)은 "보랏빛이 나는 오묘한 색으로 만족한다"면서 "확실히 친구들도 그렇고 여자들은 다 오키드 그레이 색상이 이쁘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인스타그램 ID : hyejinqm*****)은 "드디어 갤럭시노트4 안녕.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빨리 다음주가 돼 개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운영체재를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변경한 누리꾼도 있었다. 이 누리꾼(인스타그램 ID : zz****)는 "갤럭시S8 플러스 예약자 기계를 받아 아이폰7을 졸업한다"며 "한국산이 편하다"고 글을 남겼다.
갤럭시S8 시리즈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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