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리콜을 실시하는 미쓰비시 아웃랜더(왼쪽)과 벤츠 SLC 200 모습 [사진 제공 = 국토교통부] |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미쓰비시 아웃랜더 승용차는 앞유리 와이퍼의 연결부품 불량에 따른 미작동으로 우천 운행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벤츠 SLC 200 등 3개 차종은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소프트웨어 오류로 브레이크 시스템에 오작동을 일으켜 주행 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벤츠 SLC 200·AMG SLC 43·SLK 350 등 3개 차종 286대, 미쓰비시 아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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