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서울 지역의 상승 압력 영향으로 0.2% 오르고, 전셋값은 지방의 하방압력으로 강보합(0%)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17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 한해 전국적으로
다만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집값 상승세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지방광역시와 기타 지방 일부를 제외한 지방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지방의 매매·전세 값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