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현재 진행중인 유연탄 가격 협상에 관계없이 4월중에는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달 철광석 도입 가격을 65% 인상하기로 공급업체와 합의한 데 이어 유연탄 공급업체와 가격조정 협
업계에서는 제철용 유연탄 국제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공급량도 줄고 있어 최대 200%까지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포스코의 주력제품인 열연강판 가격은 최소 톤당 10만원 이상 인상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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