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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몽 블랑제가 선보이는 '제주녹차 티라미수'와 '쿠키앤크림 티라미수'는 지난 7월 출시한 '콜드브루 티라미수'에 이어 선보인 것으로 가격은 각 4900원이다.
'제주녹차 티라미수'는 콜드브루를 적신 녹차시트에 제주녹차 가루를 올려 만들었다. 녹차맛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면서 진한 맛의 프리미엄 녹차 티라미수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산 원재료를 기획포인트로 삼아 출시했다. 100% 제주산 녹차를 사용해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긋한 향이 잘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쿠키앤크림 티라미수'는 콜드브루를 적신 모카시트에 100% 카카오 파우더와 쿠키를 통째로 얹어 달콤함을 한층 더했다. 티라미수 특유의 부드러움과 쿠키의 달콤 바삭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색다른 티라미수를 찾는 디저트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은아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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