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9일 오후 2시 본사 대강당에서 동서발전 임직원과 울산시청 관계자, 예술인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워크 영상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으로 예술인을 기업, 기관과 매칭해 필요로 하는 예술활동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우리가 원하는 스마트워크'를 주제로 예술인들이 협업해 제작한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이 지역예술인과 기업 간 협업 모범사례로 다른 지역 및 기업에 전파돼 문화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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