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위스키 설 선물 세트 [사진 제공 : 디아지오코리아] |
이번 선물세트에는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만5000원부터 27만원까지다.
전세계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미국 뉴욕의 스트리트 팝 아티스트 트리스탄 이튼이 패키지 디자인을 맡아 각 레이블이 가진 맛과 향, 풍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올해만 판매하며 패키지를 통해 레이블마다 상징하는 맛과 풍미를 비교해볼 수 있다.
무술년 황금 개의 해를 맞아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개가 새겨진 조니워커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도 눈길을 끈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만을 선택해 한정 수량만 생산한다.
저도주 세트에는 출시 3개월만에 10만병이 팔린 'W 시그니처 12'가 추가됐다. W 시그니처 12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12년 동안 숙성한 스카치 위스키에 풍미와 향을 더한 35도 저도주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 위스키' 윈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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