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마트폰 교체 가능한 `KT 체인지업 점프` 출시

↑ 'KT 체인지업 점프'프로그램 출시 [사진제공 : KT]

KT는 모든 스마트폰 단말 교체 프로그램인 'KT 체인지업 점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KT 체인지업 점프(점프업)'은 고객이 개통일로부터 사용 2년이 지난 스마트폰을 반납 후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하면 반납된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중고가 보상을 보장 해준다.
키즈 워치폰 사용 고객도 18개월 뒤 사용 중인 키즈 워치폰을 반납하고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하면 반납하는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 후 스마트폰으로 바꿀 수 있다. 점프업은 ▲스마트형 ▲아이폰형 ▲키즈형 모두 3종류다. 각각 부가세를 포함한 월 이용료는 3000원, 2000원, 1000원이다.
'KT 체인지업 점프'에 대한 가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KT홈페이지나 KT 직영매장·대리점,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강본 KT 무선영업담당 상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KT 체인지업 점프는 고가 스마트폰 전용 단말교체 프로그램이 지원하지 않는 모든 단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