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8개 증권사의 신규설립과 2개 증권사의 영업확대를 허용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종합증권업 진출을 신청한 IBK투자증권과 SC제일투자증권에 예비허가를, 종합증권업을 신청한 KTB투자증권에는 조건부 예비허가를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위탁·자기매매업 면허를 신청한 LIG투자증권과 토러스증권, 위탁매매업을 신청한 ING증권중개, 와우증권중개, 바로증권중개 등도 증권업 예비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들 8개 증권사가 7월까지 최종 허가를 받을 경우 국내 증권사는 54개사에서 62개사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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