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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피니언의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 미니소노 |
미니소노는 거대한 초음파 진단기의 기능을 무게 200g이 채 되지 않는 탐촉자에 압축한 초소형 초음파 진단기이다. 탐촉자는 환자의 몸에 초음파를 보내고 반사된 초음파를 영상화해 인체 내부를 측정하는 기기로, 미니소노는 윈도우 10이 탑재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PC에 연결해 고화질의 초음파 진단 영상을 공간 제약 없이 볼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또 의사가 회진 시 직접 갖고 다닐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최영춘 알피니언 대표는 "의사가 미니소노를 통해 환자와 함께 초음파 영상을 보며 진단할 수 있어 환자
이번 KIMES 2018에는 초음파 진단기 이큐브플래티넘, 범용 초음파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이큐브8, 진단과 시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밀주사보조장치 유에스가이더 등 알피니언의 주력 제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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