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달 참이슬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데 이어 브랜드 통일감을 향상하기 위해 과일리큐르 제품의 패키지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변경은 이슬을 형상화한 이형 라벨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또 두꺼비 캐릭터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몽과 청포도 과즙을 즐기는 모습으로 제품
오성택 마케팅 상무는 "참이슬과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며 "과일리큐르 제품의 특장점인 과일 맛을 강조하고 두꺼비 캐릭터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친근하게 타깃 고객과 소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