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국민 대책회의'는 내일(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촛불 대행진' 행사를 개최합니다.
대책회의는 내일(10일) 집회에 서울 도심에서 30만여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수단체도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어서, 양측이 충돌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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