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이스타항공] |
이바라키 노선은 지난달 31일 취항한 이스타항공의 단독 신규 노선으로, 취항 후 평균 탑승률 약 83%를 웃돌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 여행, 일명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여행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노선"이라며 "도쿄와 근접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의 탑승기간은 오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최저가 7만6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단, 추석 성수기 기간은 특가 이벤트에서 제외 된다.
청주-오사카 증편기념 특가 이벤트도 오는 8월 26일까지 이어진다.
또,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인천-미야자키 ▲인천-오키나와 ▲인천-다낭 ▲인천-홍콩 ▲인천·부산·제주-방콕 등 국제선 7개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9일까지 소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로, 이벤트 기간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이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예약번호와 함께 아이와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이스타항공 옥스포드 블록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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