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교육센터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달 5~12일 진행되는 '윤정훈 브루마스터와 함께 하는 독일·벨기에 수제맥주 전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브루마스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윤정훈 브루마스터는 투어 참가자들이 독일·벨기에에서 수제맥주 사업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윤 브루마스터는 "참가자들은 독일에서 진행하는 세계제일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도 함께 참관하면서 다양한 맥주를 체험할 수 있다"며 "수제맥주 사업을 이해하고 진출하려는 다양한 기업체의 담당자나 수제맥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투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제맥주 전문투어는 독일·벨기에의 현장을 탐방하지만, 향후 체험 현장이 더 다양한 나라로 확대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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